뜨뚜를 판지 아직 한달? 살짝 되지 않은 신참 병자이다!
원래 힙합 쪽 엄청 좋아해서 아이돌은 별로 관심없었다
그런데 유튜브 우연히 보다가 <BOBBY 쇼미더머니 몰아보기>가 떴다!
그런데... 진짜 미쳤었다.. 우선 랩을 너무너무너무 잘한다.
결정적으로 사랑하게 된 무대는 '가드올리고바운스'다...
수트에 체인에 레드옥토버를 신은 뜨뚜를 보고 그때부터 아무것도 눈에 들어오지 않게 되었다!!
진짜로 하... 왜 이제서야 알게되었지.. 라는 생각밖에 안들었다
나병자가 뜨뚜를 가장 좋아하는 부분은 음.. 우선 목소리이다. 그리고 얼굴이다... 그리고 몸이다...
나병자는 학생이라서 요즘 독서실을 다닌다!
그래서 수학풀때 맨날 뜨뚜노래 듣는데 요즘은 가사에 집중을 하면서 노래를 듣는다 ㅎㅎ
근데 너무너무 설렌다...진짜 지금이라도 뜨뚜를 사랑하게 되어서 참 다행이다..
아! 딩고 그 팬이랑 한강 데이트 영상은 매일 밤마다 시청하고 잔다... 언젠가 꿈에 나오기를 기도한다
읽어줘서 고맙다..ㅎㅎㅎ
모두 밥나잇....
한달(살짝되지않은) 신참병자!!
완전 환영이라고!!
병자도 잘자라 근데 벌써 자냐